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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러 백신' 아스트라제네카…개발도상국의 '희망'

기사승인 2020.11.25  1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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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코리아)=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학과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개발도상국에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는 앞서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 시험에서 평균 70%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저용량을 투여한 경우에는 효과가 90%로 올라가기도 했다.

이는 95%가량 면역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보다는 적은 수치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유통·보관 용이성 등 장점으로 개발도상국엔 좋은 소식이라고 FT는 설명했다.

백신은 접종 전까지 활성 성분을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이 필요하다. 그러나 세계 많은 국가는 이러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보건 전문가들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세계 유통망을 구축하긴 어렵다고 우려했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각각 영하 20도와 영하 70도라는 초저온 냉동고를 통해 유통해야 한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일반적인 냉장고 온도인 영상 2~8도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보급이 한결 용이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엔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원가에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백신 가격은 1회 접종에 3~4달러 수준으로 다른 제약사들보다 현저히 낮다.

아울러 아스트라제네카는 2020년 말까지 개발도상국에 10억회분량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가격이 비싸고 초기 공급 물량 상당 부분을 미국과 유럽 등과 선계약한 화이자 및 모더나와는 다른 부분이다.

옥스퍼드대 백신 그룹 책임자인 앤드루 폴러드 교수는 이것은 "세계를 위한 백신"이라고 말했다고 FT는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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