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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바이든 통화, 日서도 대서특필…견제 시선도

기사승인 2020.11.12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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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 접견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11.12/글로벌코리아)

(서울=글로벌코리아) = 일본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회담을 가진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문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바이든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지통신도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기후변화 대책 등 '세계적인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바이든 당선인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우익 성향인 산케이신문은 한미 양국의 원활한 의견 조율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견제성 보도를 내놓았다.

산케이는 "북조선(북한)과의 대화를 최우선으로 해 온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대화 성과가 차기 미 행정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며 "반면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무의미하다'고 비판하고 있어 한미가 앞으로 대북정책에서 어디까지 보조를 맞출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트럼프 정부와 사이에 이뤄낸 소중한 성과가 차기 정부로 잘 이어지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의 대북 유화정책이 성과를 거뒀다고 규정하고 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산케이의 보도는 일본 우익세력들이 이러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흐름을 못마땅하게 보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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