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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격전지 후보 지지도 경쟁 뜨거워

기사승인 2024.03.13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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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을·경기 성남 분당갑 등 여야 후보 본선 격돌

▲서울 영등포갑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와 민주당 채현일 후보, 서울 중성동갑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와 전현희 민주당 후보, 경기 성남 분당갑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이광재 후보,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이재명 민주당 후보./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월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와 채현일 더불어민주앙 후보, 서울 중·성동갑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와 전현희 민주당 후보,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 성남 분당갑에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본선에 앞서 지역 지지도에서 격돌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갑은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공천 반발로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맞대결 속에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가 양당 심판론으로 지지층을 넓혀나갈 것으로 에상된다.

서울 중·성동갑은 윤희숙 후보와 전현의 후보 등 여성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후보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거대 양당의 공천이 확정되기 전부터 국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여당의 후보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공천을 받자 한층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계양을 지역은 이재명 대표가 원희룡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지지도를 경쟁하는 것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경기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 대한 각종 여론 조사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이슈 지역과 격전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안철수 후보가 이광재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의 벽을 뚫기 위해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가 파고들고 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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