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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 10곳 지정

기사승인 2020.12.24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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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 10곳 ©글로벌코리아)

(서울=글로벌코리아) =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는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 10곳이 지정됐다.

대상지는 Δ서울 영등포구 Δ인천 서구 Δ인천 연수구 Δ대구 달성군 Δ경기 수원시 Δ전북 익산시 Δ전북 고창군 Δ전남 목포시 Δ경북 칠곡군 Δ경남 밀양시 등이며 2021년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 2단계에 돌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3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로 10곳을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민들은 이번 사업에서 직접 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참여한다.

제3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10곳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거점을 만들고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구상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 직접 문화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작품 제작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자체 총 41곳이 응모했으며 선정 지자체는 앞으로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해 2021년 말경 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거쳐 문체부로부터 제3차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게 된다.

제3차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투입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예비도시로 지정된 지자체가 1년간 예비사업을 착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지자체가 예비사업의 경험을 통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지역의 문화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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