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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승려된 이후 미국 뉴욕 아파트 구매했나…의혹 확산

기사승인 2020.12.02  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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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곡성군 제공)@글로벌코리아)

(서울=글로벌코리아) = '건물주 논란' 등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이후 미국 뉴욕 아파트를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뉴욕시 등기소 웹페이지에서 부동산 등기 이력 문서 검색 결과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EOK JOO)란 이름의 인물은 지난 2011년 5월 외국인 한 외국인과 공동명의로 브루클린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약 61만 달러에 구매했다.

라이언 봉석 주는 미국 국적을 가진 혜민스님의 출가 전 미국 이름이다. 혜민스님이 대표이사로 있는 명상앱 '코끼리'의 운영사 마음수업 법인 등기부등본에도 '미합중국인 주봉석(JOO RYAN BONGSEOK)'이라고 돼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브루클린에 아파트를 구매한 라이언 봉석 주가 혜민스님이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혜민스님 미국 뉴욕 아파트 등기.(미국 뉴욕 등기소 자료)© 글로벌코리아)

라이언 봉석 주는 당시 이 건물을 사들일 때 약 45만 달러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2013년 담보해제(SATISFACTION OF MORTGAGE) 된 것을 끝으로 등기 이력에 추가내용이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현재도 계속 보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이스트강이 보이는 리버뷰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내부에는 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혜민스님은 1973년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 UC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예비 승려)를 받았고, 2008년 직지사에서 구족계를 받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정식 승려가 됐다.

혜민스님 미국 뉴욕 아파트 등기.(미국 뉴욕 등기소 자료)© 글로벌코리아)


조계종에 따르면 종단 법인 '승려법' 상 종단 공익이나 중생 구제 목적 외에는 개인명의 재산 취득을 금하고 있고, 한국불교는 '무소유' 정신을 따른다는 국민정서상 스님이 된 이후 아파트를 사들이는 것은 논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앞서 혜민스님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자택을 공개한 이후 속세와 거리를 두는 불교의 인식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혜민스님은 지난달 15일 트위터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대중선원에 들어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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