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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연대 "허태정 시장, 기관장 전문성 없는 측근만 챙겨"

기사승인 2020.10.16  1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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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글로벌코리아)


(대전=글로벌코리아)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가 16일 허태정 대전시장의 산하 기관장 인사를 돌려막기식 회전문 인사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그동안 허 시장의 인사는 전문성보다 측근만 챙긴다는 혹평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을 지낸 김종남 평생교육진흥원장과 국정원 출신으로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거친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 임명을 두고 "전형적인 회전문 인사"라고 혹평했다.

참여연대는 "산하기관장에게 필요한 덕목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우선 순위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해당 기관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라며 "두 기관장의 해당 분야 전문성에 대해선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무적인 역할이 아닌 전문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자리라면, 역량을 가진 사람 중 자신과 철학이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며 "하지만 그동안 허 시장의 인사는 전문성보다 측근만 챙긴다는 평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런 인사의 가장 큰 문제는 기관장을 하고 싶은 사람이 전문성을 키우기보다는 임명권자의 기호를 맞추는 데만 집중하는 문화를 만든다는 것"이라며 "임명권자와 철학이 맞아야 하기에 기관장 인사는 일정 부분 측근 인사라는 표현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허 시장은 문화재단 대표이사, 테크노파크 원장, 마케팅공사 사장 임명을 앞두고 있어 '한 번 쓰면 다시 쓰는' 재활용 인사 스타일을 고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민선7기 허태정 호(號) 출범 이후 지금까지 겉으로 드러난 것만해도 5명의 인사가 허 시장의 재활용 인사 스타일로 대전시와 산하기관장으로 재취업하는 혜택을 받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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