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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국회 빈손 종료…여야 이견에 추경 처리 본회의 무산(상보)

기사승인 2019.07.19  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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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회동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2019.7.19/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글로벌코리아) = 6월 임시국회가 결국 빈손으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처리도 결국 무산됐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9일 오후 문희상 국회의장과 만나 의사일정 조율을 재차 시도했지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추경안 심사가 물리적으로 이날 처리가 어렵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이날 세 차례나 만나 추경,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결의안 등의 처리와 관련한 접점찾기에 나섰지만 끝내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한 대변인은 "예결위 심사는 차수변경을 해서 논의가 가능하지만 본회의는 오늘로서 (6월 임시회) 기한이 끝나서 연장이 안돼 사실상 (개의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여야는 예결위를 계속 가동해 추경 심사를 심도있게 지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오는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일본 수출규제철회촉구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 의장이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강력히 요청했고 여야 원내대표들이 외통위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22일 오전 11시 문 의장 주재로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진행 사안을 좀 더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7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는 이날 회동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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