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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DJ 정치적 동지 이희호 여사의 삶 200만 도민과 추모"

기사승인 2019.06.11  1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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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이자 인생의 반려자였던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97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이 여사는 11일 발표된 유지를 통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 전시된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사진. 2019.6.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무안=글로벌코리아)=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군부독재에 온몸으로 맞서 싸운 김대중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정치적 동지로서 평생 흔들림 없는 길을 걸어온 이희호 여사의 삶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추모하고,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이희호 여사님을 떠나 보내며'라는 추모 글을 통해 "이희호 여사께서 어제 밤 소천, 또 한 분의 위대한 지도자를 떠나 보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통일 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여성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여사님은 우리 시대 대표적 여성운동가이자, 소외된 이들의 빈곤과 인권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선 사회운동가였다"며 "늘 역사의 중심에서 시대의 어둠을 헤쳐온 민주주의자이고, 평화통일운동가였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여사님은 김대중 대통령의 평생 동지이자 가장 가까운 비판자로서 김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지켜낸 진정한 퍼스트레이디였다"며 "두 분의 치열한 삶은 그렇게 그 자체로 대한민국 현대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김대중 대통령과 여사님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 번 기린다"며 "두 분의 유지를 받들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도민이 행복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11일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전 도민들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남악중앙공원 김대중 동상 주변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날 오후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이 합동분향을 한다. 도는 발인일인 14일까지 일반 도민들이 분향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12일 저녁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헌화, 분향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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