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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수 위축에 고용지표 둔화…실물경제 불확실성 지속"

기사승인 2021.02.19  1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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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아)


(세종=글로벌코리아) = 정부가 수출 회복세로 인한 제조업·투자 등의 개선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확산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글로벌 확산세 둔화 등에 힘입어 경제회복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19일 펴낸 '2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가 개선됐으나 코로나19 3차 확산과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 위축이 이어지고 고용지표가 크게 둔화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1월 그린북에서도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표현했는데, 이달에도 그대로였다.

주요지표를 살펴보면 코로나19가 재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 12월 전(全)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이 1.1% 감소했으나 광공업 생산이 전월비 3.7% 증가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현재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미래 경기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5p 상승했다. 경기상황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기대심리는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1월 CSI 지수도 전월보다 4.2p 오른 95.4, 기업심리를 나타내는 제조업 BSI도 실적(85, +3p), 전망(81, +4p) 모두 개선됐다.

반면 고용 지표는 크게 하락했다. 1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98만2000명이 감소하며 1990년대말 IMP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치를 기록했다. 실업률 역시 5.7%로 전년 동월 대비 1.6%p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내 금융시장은 경기회복 기대감과 글로벌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환율은 상승(약세)했다. 국고채 금리는 글로벌 금리 상승과 국고채 수급 부담의 우려 등으로 중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했다.

1월 주택시장의 경우 매매가격이 0.79%, 전세가격이 0.71% 상승했는데, 모두 전월과 비교했을 때는 그 폭이 축소됐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 지난해 4/4분기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주요국의 실물지표 개선세가 다소 약화됐다"면서도 "최근 글로벌 확산세 둔화와 백신 접종 확대, 주요국 대규모 경기부양책 추진 등으로 경제 회복 기대감이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계층 추가지원과 사각지대 보강, 고용시장 안정 대책 마련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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